뉴이스트, 5월 컴백 대전 속 음원+음반 잡았다

황지영 2020. 5. 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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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두각을 냈다. 치열한 5월 컴백 대전에서 이 같은 성과는 더욱 뜻깊다.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전작 ‘LOVE ME’의 청량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I’m in Trouble’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음원 공개 직후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키는 등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다.

뉴이스트 특유의 현실적인 표현과 이야기로 그려낸 ‘The Nocturne’은 언어와 문화를 막론하고 전 세계인들을 음악으로 공감케 했다. 이는 일본, 싱가폴, 칠레를 포함한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와 더불어 인도네시아, 멕시코, 호주를 비롯한 총 21개 지역 톱 10 등극이라는 기록으로 증명했다. 또 발매 이래 한터차트 일간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YES24 주간 차트에서도 3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뉴이스트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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