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교육감 "스승의날,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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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스승의 날(15일)을 맞이해 도내 유·초·중·고 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편지를 보냈다.
김 교육감은 "스승의날은 마땅히 존중받고 칭찬받으셔야 할 이 땅의 모든 스승들을 위한 날"이라면서 "시대가 아무리 어렵고 마음이 척박해져도 스승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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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스승의 날(15일)을 맞이해 도내 유·초·중·고 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편지를 보냈다.
14일 김 교육감은 이 편지를 공개하며 감염병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어려운 시기 선생님들을 위로했다.
김 교육감은 “스승의날은 마땅히 존중받고 칭찬받으셔야 할 이 땅의 모든 스승들을 위한 날”이라면서 “시대가 아무리 어렵고 마음이 척박해져도 스승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또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선생님의 사랑과 가르침으로 성장하고, 지금의 우리 역시 스승들의 헌신으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면서 “사랑과 헌신으로 길고 외로운 교육의 한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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