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뷰 핑키"..옥주현x이진, 요정들의 '핑클 22주년' 감사 인사 [★SHOT!]

장우영 2020. 5. 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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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옥주현과 이진이 데뷔 2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옥주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캠핑클럽' 경주 때 저녁 상 주위에 장식한 저 하트는 수신자가 정해져있는 제 발신 메시지였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하트의 발신자는 옥주현, 수신자는 다름아닌 핑클의 팬클럽 '핑키'였다.

옥주현은 핑클 데뷔 22주년을 맞아 "핑클 22주년을 기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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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핑클 옥주현과 이진이 데뷔 2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옥주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캠핑클럽’ 경주 때 저녁 상 주위에 장식한 저 하트는 수신자가 정해져있는 제 발신 메시지였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캠핑클럽’ 당시 하트 모양의 조명 장식이 담겼다. 하트의 발신자는 옥주현, 수신자는 다름아닌 핑클의 팬클럽 ‘핑키’였다.

옥주현은 핑클 데뷔 22주년을 맞아 “핑클 22주년을 기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옥주현의 게시글에 이진 역시 “알라뷰 핑키”라는 댓글을 달며 데뷔 22주년을 함께 했다.

한편, 핑클은 1998년 5월 12일 데뷔했다. ‘블루 레인’, ‘내 남자 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나우’, ‘당신은 모르실거야’, ‘영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 예능에 나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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