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건우와 보수 총액 1억 원에 3년 재계약

맹봉주 기자 2020. 5. 12.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SK가 김건우(31, 194cm)와 재계약했다.

SK는 12일 "김건우와 보수 총액 1억 원(연봉 9천만 원, 인센티브 1천만 원)에 3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와 계약한 김건우는 "2017-18시즌 우승을 함께 했던 친정팀과 다시 계약을 하면서 원클럽맨으로 남게 돼 영광스럽다. 좋은 감독님,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함께 다음 시즌 팀이 또 한 번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건우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울 SK가 김건우(31, 194cm)와 재계약했다.

SK는 12일 "김건우와 보수 총액 1억 원(연봉 9천만 원, 인센티브 1천만 원)에 3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건우는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9순위로 SK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엔 43경기에 출전해 평균 2.3득점을 기록했다. 득점은 낮았지만 3점슛 성공률은 41.9%로 외곽에서 힘이 됐다.

SK와 계약한 김건우는 "2017-18시즌 우승을 함께 했던 친정팀과 다시 계약을 하면서 원클럽맨으로 남게 돼 영광스럽다. 좋은 감독님,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함께 다음 시즌 팀이 또 한 번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