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이어갔다.
무디스는 이에 대해 "국제 무역 시장의 충격이 한국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한국의 행정·정책 기관들은 국가의 성장 잠재력을 유지해온 이력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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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전망 `안정적`…"잠재력 유지 이력 있어"
- 입력 :
- 2020-05-12 1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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