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프리뷰] '개막 5연승' 롯데, 두산까지 잡나? 선발 장원삼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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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1선발 킹엄을 앞세워 3연패 탈출에 성공할까.
두산은 개막전에서 6이닝 3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던 알칸타라가 등판해 이적 후 첫 승에 재도전 한다.
KT 데스파이네는 지난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6이닝 8K 1실점 호투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6일 키움전에서 5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던 브룩스는 KBO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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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 5월 12일 화요일
잠실 ▶ SK 와이번스 (킹엄) - (차우찬) LG 트윈스
SK가 1선발 킹엄을 앞세워 3연패 탈출에 성공할까. 킹엄은 지난 5일 완봉승을 한 한화 서폴드에게 밀렸지만 7이닝 3실점으로 준수한 데뷔전을 치렀다. LG는 차우찬을 앞세워 2연승을 바라본다. 차우찬은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사직 ▶ 두산 베어스 (알칸타라) - (장원삼) 롯데 자이언츠
파죽의 개막 5연승을 달린 롯데가 연승 행진을 이어갈까. 롯데는 우천취소 됐던 9일 SK전 선발로 예고됐던 장원삼을 다시 내세운다. 두산은 개막전에서 6이닝 3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던 알칸타라가 등판해 이적 후 첫 승에 재도전 한다.
창원 ▶ KT 위즈 (데스파이네) - (루친스키) NC 다이노스
창원에서는 4승1패 NC와 1승4패 KT가 맞붙는다. KT 데스파이네는 지난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6이닝 8K 1실점 호투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KBO 첫 승 도전. 반면 삼성과의 개막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던 루친스키는 2승 째를 노린다.
고척 ▶ 삼성 라이온즈 (라이블리) -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짜릿한 역전을 거듭하며 한화전 싹쓸이를 달성한 키움은 홈에서 기세를 이어 4연승에 도전한다. 선발로 나서는 키움 요키시는 6일 KIA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같은 날 라이블리는 NC 상대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었다.
대전 ▶ KIA 타이거즈 (브룩스) - (김민우) 한화 이글스
키움에게 일격을 당한 한화는 첫 홈 3연전에서 반등을 꿈꾼다. 김민우는 지난 6일 SK전에서 4⅓이닝 3실점을 했고, 실점은 한동민의 연타석 홈런. 최고 151km/h 구속을 마크해 사람들을 놀래켰다. 6일 키움전에서 5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던 브룩스는 KBO 첫 승에 도전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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