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설욕?' 두산 알칸타라-재기 노리는 롯데 장원삼, 1차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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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두산과 개막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가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과 롯데는 12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0시즌 KBO리그 시즌 1차전 3연전을 치른다.
지난해 극적인 통합 우승을 일궈냈던 두산과, 울시즌 새롭게 탈바꿈한 롯데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5연승을 달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가 지난 시즌 챔피언인 두산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 지가 관심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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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롯데는 12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0시즌 KBO리그 시즌 1차전 3연전을 치른다. 지난해 극적인 통합 우승을 일궈냈던 두산과, 울시즌 새롭게 탈바꿈한 롯데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5연승을 달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가 지난 시즌 챔피언인 두산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 지가 관심 포인트다. 현재 롯데는 5승으로 리그 단독 1위, 두산은 3승 2패로 4위에 올라있다. 두 팀의 승차는 두 경기로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롯데로선 힘겨운 3연전이 될 수 있다. 두산은 알칸타라-플렉센-이영하로 이어지는 에이스 3인방 투수를 모두 투입한다. 반면, 롯데는 외국인 투수들 대신 장원삼-서준원-박세웅의 토종 투수진을 내세운다. 선발 무게감에서 롯데가 다소 밀린다는 평가다. 그러나 개막 초반 레이스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만큼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순 없다. 순조로운 시즌을 이어가기 위해선 두 팀 모두 이번 3연전을 잘 풀어가야 한다. 시즌 첫 번째 맞대결, 두 선발 투수들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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