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키 공개, 나이차 무색한 깜찍한 신혼집 [종합]

이기은 기자 2020. 5. 12. 0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꼬꼬마 부부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키, 신혼집 등을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김숙 진행 아래 박시은 진태현, 입양 딸 세연 양,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 배우 하재숙 남편 이준행,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집, 나이, 일상 등이 공개됐다.

박성광 이솔이는 신혼집 곳곳을 둘러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딸 입양 하재숙 남편 이준행 박성광 이솔이 강남 이상화 하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꼬꼬마 부부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키, 신혼집 등을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김숙 진행 아래 박시은 진태현, 입양 딸 세연 양,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 배우 하재숙 남편 이준행,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집, 나이, 일상 등이 공개됐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8월로 미뤄졌으나, 이미 두 사람은 부부가 돼 한 집에 살게 된 것이다.

이솔이는 현실적 면모를 드러내며 집값이 비싸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집 값 열심히 갚아야겠다”라며 대출을 이야기했다.

박성관은 “딴짓도 가끔 하긴 했지만 대출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직접 짓는 곳이다. 2층, 옥탑방을 갖춘 타운하우스였다. 우슨 샘플하우스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교외였다. 그만큼 한적하고 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박성광 이솔이는 신혼집 곳곳을 둘러봤다. 이솔이는 “나 아일랜드 식탁이 내 로망이었다”라며 부엌의 풍경에 감탄했다. ‘직진녀’ 이솔이는 박성관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오빠가 설거지하면 내가 뒤에서 안아주겠다”라며 사랑을 표현했다.

이솔이는 박성광을 꼭 끌어안고 걸어다녔고, 박성광은 몹시 수줍어했다. 두 사람은 널찍한 맨 위 수납장을 열어보며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다. 키가 작은 커플이었기 때문이다. 박성광 키 170cm로 알려졌다.

박성광은 까치발로 겨우 수납장에 손이 닿았다. 그는 “우리가 만약 여기 물건 넣으면 우린 못 빼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부부가 된 두 사람이 그리는 미래는 장밋빛 그 자체였다. 이솔이는 수납장을 바라보며 “나 오빠 없으면 여기 어떡하냐”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그런 말 감동”이라며 센스 있게 받아쳤다.

@1

두 사람은 이내 거실 소파에 앉아 테라스를 함께 바라봤다. 박성광은 이솔이 무릎에 누웠고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혼다운 분위기였다. 하이라이트는 침실 공개였다. 꼬꼬마 부부라는 별칭을 지닌 두 사람이지만, 기꺼이 침실에 드러누워 은근한 19금 분위기마저 연출했다.

박성광 이솔이 나이차 7살이다. 박성광 1981년생, 이솔이 나이 1988년생으로 알려졌다. 이솔이 직업 제약회사 회사원으로 최근 과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동상이몽2|박성광|이솔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