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자연지진이라며 북한의 인위적인 활동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는 강원과 경기도 부근에서 최대진도2가 감지됐다.
앞서 이달 5일 오전 6시 44분 29초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26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9일에는 낮 12시 27분 8초에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41km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북한 평안남도 성천 북북서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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