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8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 7시45분 북한 강원 평강 북북서쪽 37㎞ 지역에 규모 3.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5일 오전 6시 44분 29초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26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9일에는 낮 12시 27분 8초에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41km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북한 평안남도 성천 북북서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11일 오후 7시45분 북한 강원 평강 북북서쪽 37㎞ 지역에 규모 3.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자연지진이라며 북한의 인위적인 활동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는 강원과 경기도 부근에서 최대진도2가 감지됐다.
앞서 이달 5일 오전 6시 44분 29초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26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9일에는 낮 12시 27분 8초에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41km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북한 평안남도 성천 북북서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母 "딸, 전남편에 갇혀 살아"…故 서세원 언급 [RE:TV]
- 넷째 걱정? 별, '정관수술' 하하 피하는 이유
- 신동엽 부인 "이소라에 3500만원 목걸이 선물 몰랐다"
- "이혼 요구해서"…아내 살해한 뒤 차에 시신 보관한 남편 체포(종합)
- 정정아 "무당 연기하다 눈 돌아…돌아가신 할머니 보여"
- 양양 한 하천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사인 조사 중
- "좋은 게 좋은 거" 90대 할머니 성폭행한 이장, 30만원 건넸다
- 트렁크에 3개월간 '아내 시신'…돈 문제 다툼 끝 살해·유기한 40대
- "구준엽, 故서희원 장례 안 끝났는데 한국 왔다" 가짜뉴스로 몸살
- 남편 외도로 이혼→재결합했다가 상간녀 된 사연 [헤어질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