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코뼈 부러지게 맞았다"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극단적 선택, 주민 폭언·폭행 때문?

14F팀 2020. 5. 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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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어제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억울하다”고 적혀 있어, 극단적 선택으로 보이는데요. 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경비원이 한 입주민으로부터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왔다며, 억울함을 풀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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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14f/5768902_29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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