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협회, 전문채널 볼링플러스와 5년간 방송 중계 계약

이태권 2020. 5. 11.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볼링협회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협약식을 열어 전문채널 볼링플러스와 방송 중계권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볼링플러스는 5년간 협회 대회를 독점 중계방송한다.

볼링플러스는 24시간 볼링 관련 방송을 볼 수 있는 전문채널로, IPTV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무영 볼링플러스 회장과 김길두 대한볼링협회장 [볼링플러스 제공]
윤무영 볼링플러스 회장과 김길두 대한볼링협회장
[볼링플러스 제공]
대한볼링협회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협약식을 열어 전문채널 볼링플러스와 방송 중계권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볼링플러스는 5년간 협회 대회를 독점 중계방송한다.

볼링플러스는 24시간 볼링 관련 방송을 볼 수 있는 전문채널로, IPTV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방송한다.

양 측은 "그동안 국가대표 경기나 유명 실업 선수의 경기를 방송에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계약으로 다양한 대회를 방송함으로써 시청자에게 볼링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