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수부, 천리안위성 2B호 관측 한반도 해양 최초 공개

박영준 2020. 5. 11.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천리안위성 2B호)'가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기존 천리안위성 1호보다 공간해상도가 4배(500m→250m) 개선돼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 기존에 식별하기 어려웠던 항만과 연안 시설물 현황, 연안 해역의 수질 변동, 유류유출 발생 등에 대한 다양한 해양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천리안위성 2B호)’가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기존 천리안위성 1호보다 공간해상도가 4배(500m→250m) 개선돼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 기존에 식별하기 어려웠던 항만과 연안 시설물 현황, 연안 해역의 수질 변동, 유류유출 발생 등에 대한 다양한 해양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1호가 촬영한 인천 부근(왼쪽)과 2B호가 촬영한 인천 부근(오른쪽) 모습으로 2호가 촬영한 영상에서는 인천대교의 모습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