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꼭', 돌아가신 조부 생각하며 직접 작업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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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이 수록곡 '꼭'을 돌아가신 조부를 떠올리며 작업했다고 고백했다.
렌은 "'꼭'은 백호와 작사, 작곡에 같이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발라드 곡이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함께 작업한 백호는 "렌이 직접 할아버지께 전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쓰고, 내가 가사로 만들어 작업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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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이 수록곡 ‘꼭’을 돌아가신 조부를 떠올리며 작업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뉴이스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렌은 “‘꼭’은 백호와 작사, 작곡에 같이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발라드 곡이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별에 대한 그리움, 같이 있던 시간에 대해 고마움을 담아내 할아버지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작업한 백호는 “렌이 직접 할아버지께 전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쓰고, 내가 가사로 만들어 작업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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