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차엽, 차기작 '트레인' 확정..평행세계 1인 2역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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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차엽이 차기작을 확정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차엽은 내년 여름 방송 예정인 OCN 새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으로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차엽과 함께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 등이 출연하는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오는 여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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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스토브리그’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차엽이 차기작을 확정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트레인’은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를 넘나들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차엽은 두 평행세계에 각기 존재하는 인물 이성욱 역을 맡았다. 성욱의 엄마가 재혼을 하면서 서경(경수진 분)의 오빠가 된다. 무엇보다 두 세계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로 1인 2역을 선보일 그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주전 포수이자 갈등유발자 서영주 역을 맡아 실제 야구선수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리얼한 연기를 선보인 차엽은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차엽과 함께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 등이 출연하는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오는 여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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