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롤러코스터→베이비블루, 이상순 과거 화제

황서연 기자 2020. 5.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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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과거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순이 활동하던 혼성 그룹 롤러코스터의 자료 화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유재석이 데뷔 연도를 물었고, 이상순은 "롤러코스터로는 1999년이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자신도 모르는 롤러코스터 이전의 과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상순은 "베이비블루라는 혼성그룹으로 활동했다"고 말해 흑역사(?)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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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이효리 이상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상순이 과거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유산슬 여름 프로젝트를 위해 혼성 그룹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효리에게 멤버 합류 제안을 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함께 약속 장소에 나와 유재석을 반겼다.

유재석은 이효리에게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고, 이효리는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상순은 그런 이효리를 말리려 하며 "(쉬도록) 설득하는데 8년이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이효리는 "상순 오빠도 혼성 그룹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순이 활동하던 혼성 그룹 롤러코스터의 자료 화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유재석이 데뷔 연도를 물었고, 이상순은 "롤러코스터로는 1999년이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자신도 모르는 롤러코스터 이전의 과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상순은 "베이비블루라는 혼성그룹으로 활동했다"고 말해 흑역사(?)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이상순|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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