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코로나 확진에 영업 중단한 롯데백화점
임헌정기자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의 한 명품매장 직원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에 따르면 해당 명품매장 직원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고객들이 백화점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0.5.9
ka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09 18: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