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자자, 23년 만에 신곡 발표 "희망의 메시지"

김예나 2020. 5. 9.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0년대 메가 히트 그룹 자자(ZAZA)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자자(유영, 조원상) 새 싱글 '우리, 함께'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우리, 함께'는 밝은 느낌의 미디움 댄스곡으로 자자의 메인 보컬 유영이 직접 작사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자자는 지난 1997년 '버스안에서'로 데뷔해 초대박 히트를 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990년대 메가 히트 그룹 자자(ZAZA)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자자(유영, 조원상) 새 싱글 '우리, 함께'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우리, 함께'는 밝은 느낌의 미디움 댄스곡으로 자자의 메인 보컬 유영이 직접 작사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위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나누고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내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자자는 지난 1997년 '버스안에서'로 데뷔해 초대박 히트를 쳤다. 최근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며 재결합 의지를 밝혀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재킷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