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정훈 강동구청장,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박종일 2020. 5.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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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 오랜만에 어머님 아버님들을 뵙게 돼서 기쁘다. 코로나19로 모두 고생 많으시지만, '의료진 덕분에', '구민들 덕분에'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어버이들은 우리가 더 나은 사회에서 살게 해 주신 뿌리이자 기둥이며, 그 헌신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어버이날뿐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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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 어르신 30여 명과 엄지 척 수어 동작으로 ‘덕분에 챌린지’를 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 오랜만에 어머님 아버님들을 뵙게 돼서 기쁘다. 코로나19로 모두 고생 많으시지만, ‘의료진 덕분에’, ‘구민들 덕분에’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어버이들은 우리가 더 나은 사회에서 살게 해 주신 뿌리이자 기둥이며, 그 헌신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어버이날뿐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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