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가까운 시일 내 김종인 만날 것"
한연희 2020. 5. 8. 21:28
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가까운 시일 내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지도체제가 오래 미정인 상태로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8월 31일 전에 전당대회를 한다는 당헌이 개정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당선인 총회를 열어 비대위 임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김 전 위원장과도 상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은 가급적 빠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미래한국당 지도부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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