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현무 15세연하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 KBS에 사표 냈다..결혼설은 부인

2020. 5.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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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3)의 여자친구 이혜성(28) KBS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마이데일리가 복수의 방송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스타투데이에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하자, KBS 측은 "개인사"라며 구체적 확답을 하지 않았으나,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미 사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앞서 이날 남자친구 전현무와의 결혼설도 불거졌다. 결혼설에 대해선 전현무의 소속사 SM C&C가 나서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

이같은 결혼설, KBS 사직 소식 등이 알려지기 전,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에서 돌연 하차한다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이혜성 아나운서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 것인데, 전현무와의 결혼설은 소속사에서 부인했고, KBS는 사직 처리가 될 경우 이른 시일 안에 떠나게 될 전망이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전현무와의 교제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KBS 아나운서 선배인 전현무와의 교제인 데다가 15세 나이차를 극복한 열애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던 것이다.

다만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3월에는 KBS 연차수당 부당 수령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연차수당 논란에 대해 저의 잘못과 부주의를 인정하며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논란에 고개숙였다.

그러던 중 지난 6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남자친구 전현무와 '밥퍼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KBS 2TV 방송 화면-다일공동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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