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KBS 아나운서 퇴사..연인 전현무와 결혼설은 부인

김명일 2020. 5. 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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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성(28·사진) 아나운서가 입사 4년 만에 KBS를 떠난다.

KBS 관계자 등은 이 아나운서가 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앞서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도 하차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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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이혜성(28·사진) 아나운서가 입사 4년 만에 KBS를 떠난다.

KBS 관계자 등은 이 아나운서가 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앞서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도 하차했다.

프리랜서로 전환하게 된 이 아나운서의 활동 계획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전현무(43)와 공개 연애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혜성의 프로그램 하차 및 퇴사가 전현무와의 결혼에 연관이 있다는 일각의 추측에 전현무 측은 “그런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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