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여친' 이혜성 아나운서, KBS에 사표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5. 8. 19:35
방송인 전현무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8일 KBS 등에 따르면 이 아나운서는 전날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프리랜서 활동 등 추후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앞서 약 1년간 진행한 KBS쿨FM(89.1㎒)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도 하차를 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이 아나운서 퇴사와 관련해 전현무와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방송가에서 나왔지만 전현무 측은 이를 부인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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