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혜성 아나운서 퇴사설에 "인사 문서 시행 전까지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2020. 5. 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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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이혜성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8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 7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해오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에서 하차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 관련해서는 인사 문서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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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이혜성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8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 7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해오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에서 하차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 관련해서는 인사 문서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연인인 방송인 전현무와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양 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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