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퇴사? KBS 측 "서류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입력2020년 05월 08일(금) 18:56 최종수정2020년 05월 08일(금) 18:56
이혜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KBS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혜성 아나운서 퇴사 관련, "현재 서류 상으로 아직 수리 되지 않아 밝히기 힘들다"고 전했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앞서 KBS 라디오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작년 6월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자정 방송이 마지막 생방송이 될 예정이며 10일까지는 녹음 방송이 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며 일각에서는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에 방송인 전현무 측은 해당 결혼설에 대해 "단순한 '설'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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