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KBS에 사표 "수리 여부는 확인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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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퇴사 의사를 전달했다.
8일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뉴스1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 측에 퇴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라며 "하지만 사표가 수리됐는 지는 확인하기 힘들다"라고 전했다.
앞서 7일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사정으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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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퇴사 의사를 전달했다.
8일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뉴스1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 측에 퇴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라며 "하지만 사표가 수리됐는 지는 확인하기 힘들다"라고 전했다.
앞서 7일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사정으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러한 와중에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아나운서가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고,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8일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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