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인 이혜성과 결혼설 "사실 무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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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3)가 KBS 이혜성(28)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함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져 또 한 번 주목을 받았으며, 이튿날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결혼설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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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3)가 KBS 이혜성(28)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일에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함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져 또 한 번 주목을 받았으며, 이튿날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결혼설로 불거졌다.
한편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2012년 9월 KBS를 떠나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2TV '연예가중계', '음치는 없다-엑시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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