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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위기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

등록 2020.05.08 14: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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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 캠페인 동참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8일 오후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적은 응원 문구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2020.05.0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8일 오후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적은 응원 문구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2020.05.0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8일 오후 집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 시작했으며, 지목된 사람이 다시 3명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SNS 국민 캠페인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박종훈 교육감은 '위기는 있어도 좌절은 없습니다. 함께하는 대한민국! 경남교육이 응원 합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적은 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께 희망을 드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준비에 노고가 많은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박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김경미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장명호 마산의신여중 교장, 김기룡 진해여중 행정실장 등 3명을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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