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열애 6개월만에 결혼?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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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전현무(43) 측이 이혜성(28) 아나운서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8일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현무와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당시 전현무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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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43) 측이 이혜성(28) 아나운서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8일 밝혔다.
전날 KBS는 "이 아나운서가 라디오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하차한다"며 "개인사정"이라고 알렸다. 지난해 6월 DJ로 발탁된지 1년여 만이다. 8일 밤 12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며, 9~10일은 녹음방송이 나간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현무와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전현무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무료급식 사업인 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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