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전현무♥이혜성, 봉사활동→라디오하차→결혼설 부인 '핫핫'

황소영 2020. 5. 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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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전현무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는 '2019 KBS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하고 있다. '2019 KBS연예대상 시상식' 은 올 한 해 KBS 예능을 이끈 주역들에세 주어지는 시상식으로 21일밤 KBS를 통해 생방송 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2.21
전현무, 이혜성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은 지난 2일 국제 NGO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주변에 알리지 않고 커플이 나란히 참여, 구슬땀을 흘린 모습이 훈훈하게 다가왔다.

이와 함께 이혜성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개인 하차로 하차한다는 것.

커플 봉사활동에 이어 라디오 하차 소식이 들려오자 전현무, 이혜성 결혼설이 불거졌다. '결혼설 솔솔'이라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전현무의 소속사 측과 이혜성 본인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이혜성 본인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전현무는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종횡무진 방송가에서 활약 중이다. 이혜성은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 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5살의 나이 차를 자랑하는 커플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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