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완전체 활동 기뻐" 싱그러운 아스트로, 청춘영화 비주얼
조연경 2020. 5. 8. 12:33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로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아스트로는 퍼스트룩 195호 커버를 장식, 최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8일 공개된 화보에서 아스트로는 초여름에 막 접어든 파란 하늘 아래, 청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청량함과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물씬 뿜어냈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아스트로 멤버들은 특유의 유쾌함과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신곡에 대해서는 “이제까지의 곡들 중 안무가 가장 힘든 역대급 난이도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완곡을 하고 나면 땀도 엄청 흘리고 다들 기진맥진해서 주저앉아요. 그래서 더 많은 자리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해요"라고 토로했다.
아스트로는 "눈을 쉽게 떼기 힘들 만큼,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어요"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로하와 소통하는 시간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해요. 팬들께 기다린 만큼의 보람을 선물해줄 거예요"라고 약속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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