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주점 다녀온 성남시의료원 간호사 확진.."수진동 거주"
김현경 2020. 5. 8.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간호사(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6세 남성인 이 간호사는 지난 6일 목 간지럼 증상이 있었고 7일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간호사는 성남시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했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가 '이태원 주점에 다녀왔다'고 진술했다"며 "용인 확진자가 들른 주점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간호사(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6세 남성인 이 간호사는 지난 6일 목 간지럼 증상이 있었고 7일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간호사는 성남시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했다.
보건당국은 이 간호사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가 '이태원 주점에 다녀왔다'고 진술했다"며 "용인 확진자가 들른 주점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태원 다녀온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사진=성남시청)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소연씨 전 남편 "슈뢰더 때문에 혼인 파탄" 소송
- 출산 앞둔 최지우, '만삭 D라인' 근황 공개
- 배우 이계인, 사기결혼 고백.."아내에게 남편이"
- 용인 확진자, 이태원 클럽 5곳 들러.."2천여 명 접촉"
- 용인 66번 확진자 직장동료도 확진.."풍덕천1동 거주자"
- 미국에서 왜 한국 만두가 1등이죠?
- 근로·자녀장려금 오늘 신청 접수..자격요건·지급 시기는
- 삼성전자 폭식한 동학개미는 누구.."수도권 사는 40대"
- 박명수 딸 민서, 한국무용 영상 화제..'폭풍 성장'
- 55만원 '아이폰SE'를 사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홍IT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