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부동산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7기 입학식 개최

입력 : 
2020-05-08 09:01:01
수정 : 
2020-05-08 20:30:08

글자크기 설정

7일 오후 6시부터 리베라 서울 호텔 15층 로즈홀
"부동산·자산운용 분야 최적의 선택과 집중이 본 과정의 목적"
사진설명
김웅철 대표(맨 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와 박갑주 원장(네번째), 윤경선 총동문회장(다섯번째)을 비롯해 7기 신입생 및 관계자들이 입학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매경DB]
부동산 자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매경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7기 원우들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지난 7일 열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 15층 로즈홀에서 개최된 입학식에는 김웅철 매경비즈 대표와 박갑주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윤경선 동원세라믹 대표이사(총동문회장), 이병도 일광조명 회장(6기 원우회장) 등 내외빈과 입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웅철 매경비즈 대표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국내외 상황이 어지러운 가운데 본 과정 입학식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본 과정은 CEO의 개인 자산관리는 물론, 기업경영에 필요한 부동산과 자산운용 분야에서 최적의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매일경제와 미래창조연구원은 고급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의 발전을 돕고, 리더 여러분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본 과정을 2017년 3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부동산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연수 및 워크숍, 졸업여행 등을 통해 끈끈한 원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울러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 모색과 부동산 산업의 발전적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박갑주 원장은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이 더욱 발전해 동문 간 상호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기별 원우회가 한층 활성화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본 과정은 최고 교수진을 통한 특성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으로 부동산과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이론에서 활용까지 종합적, 체계적 교육을 진행하며 고급 정보와 종합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까지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CEO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7기 과정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 커리큘럼은 크게 5개 분야(▲부동산 개발 ▲금융 및 투자 ▲경매 ▲분양 마케팅 ▲재테크)로 구성됐다. 부동산 전문가와 실무진 17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모든 교육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과정 중 현장실습과 팀별 보고서 작성, 국내외 워크샵의 기회도 마련된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명의 수료패를, 전 교육 과정 출석·성적 우수자에게는 '베스트 CEO 인증서'를 수여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