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커플 봉사활동..'코로나19'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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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이 봉사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일 NGO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공식 SNS에 "지난 토요일,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밥퍼 봉사로 함께했다"며 "두 분은 당일 밥퍼의 스태프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와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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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이 봉사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일 NGO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공식 SNS에 "지난 토요일,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밥퍼 봉사로 함께했다"며 "두 분은 당일 밥퍼의 스태프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와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모든 일과를 마친 후에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와 모두 깜짝 놀랐다"면서 "'밥퍼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두고 밥퍼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마음을 모아 봉사로 함께한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다일공동체 밥퍼운동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에 도시락과 생수, 손소독제, 마스크 등 긴급지원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전현무, 이혜성은 해당 봉사활동 현장에서 일손을 도왔다.
이와 관련 이혜성 역시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다행히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접 경험해보니 의료진분들 뿐만 아니라 각자 위치에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많은 분이 계셨다. 이분들 덕분에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우리도 함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으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다일공동체, 이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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