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문학상'에 이선영 시인

최재봉 2020. 5.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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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시인이 문학수첩과 김종철시인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회 김종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집 <60조각의 비가>이다.

등단 30년 만에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2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으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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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시인

이선영 시인

이선영 시인이 문학수첩과 김종철시인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회 김종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집 <60조각의 비가>이다.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90년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등단 30년 만에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2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으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동적이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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