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항암제 '아필리아' 미국 허가준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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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미국법인인 엘레바가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신약허가신청을 위한 사전미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전화로 진행한 이번 사전미팅은 엘레바가 지난 3월 스웨덴 바이오회사 오아스미아로부터 글로벌 판권을 인수한 항암제 '아필리아(성분명 파클리탁셀)'의 미국 허가신청에 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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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에이치엘비는 미국법인인 엘레바가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신약허가신청을 위한 사전미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전화로 진행한 이번 사전미팅은 엘레바가 지난 3월 스웨덴 바이오회사 오아스미아로부터 글로벌 판권을 인수한 항암제 '아필리아(성분명 파클리탁셀)'의 미국 허가신청에 대한 내용이다.
아필리아는 항암화학요법에 사용되는 파클리탁셀 성분의 항암약물이다. 오아스미아는 자체 보유한 플랫폼 기술로 아필리아를 개발했다. 유럽에서는 올해 1월 난소암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알렉스 김 엘레바 대표이사는 "우리는 미국 신약허가신청 준비뿐 아니라 유럽에서의 시판 허가를 바탕으로 유럽 개별 국가, MENA 지역, 중국, 중남미 국가 등 아필리아 판매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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