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中 행사만 만번..현지에서 장윤정 급이었다" 웃음

이지현 기자 2020. 5. 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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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박명수를 만나 트로트팀 '원X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함소원은 "내가 중국에서 10년 동안 만번 이상의 행사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이 함소원의 중국 활동을 궁금해 하자, 그는 "중국에서 거의 장윤정씨였다. 행사 가려고 공항에 나타나면 정말 팬들이 많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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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함소원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박명수를 만나 트로트팀 '원X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함소원은 "내가 중국에서 10년 동안 만번 이상의 행사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이 함소원의 중국 활동을 궁금해 하자, 그는 "중국에서 거의 장윤정씨였다. 행사 가려고 공항에 나타나면 정말 팬들이 많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영란은 "중국에서는 함소원을 어떤 사람으로 아냐"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날라리로 아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함소원은 "'색즉시공'을 안 본 사람이 없다. 80년대생 중국 사람들이 전부 그 영화를 봤다"고 유명해진 이유를 털어놨다. 장영란은 "그거 하나인 거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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