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준, '엄마가 바람났다' 카메오 출연 소감 "현쥬니와 10년만에 또 부부로.."

김소연 2020. 5. 5.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서준이 '엄마가 바람났다'에 특별 출연을 한 소감을 밝혔다.

강서준은 "넘나 반가웠던 보령누나. 누나가 있어서 현장이 내 집 같이 편했습니다 헤헷 누나가 악역이니 이 드라마 흥한다! 항상 응원하는 거 알죠? 문보령 화이팅!!!"이라면서 "은사님(해피시스터즈 감독님) 작품이라 특별출연하였습니다. 특별출연 치고는 꽤 긴 약 두 달 가량 촬영을 했구요. 짧고 굵게 그렇게 됩니다. 나쁜 놈이지만 연기로 좋게 봐주시길 바라며~SBS '엄마가 바람났다' 대박나세요"라고 덧붙이며 문보령에 대한 응원과 고흥식 감독과 인연을 빼놓지 않고 소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강서준이 '엄마가 바람났다'에 특별 출연을 한 소감을 밝혔다.

강서준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연기자 생활을 하며 부부로 만난다는 건 대단한 인연인데 10년 만에 또 다시 부부로 만났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고 정말 좋았습니다. 부디 다치지 말고 끝까지 촬영 잘 마치길 바랍니다. 현쥬니 화이팅!!!"이라는 글을 공개하며 현쥬니를 응원했다.

강서준은 이날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 카메오로 등장, 현쥬니와 호흡을 맞췄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 오필정(현쥬니)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과정을 담은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극으로 강서준은 현쥬니의 남편 박태섭 역으로 출연했다.

강서준은 "넘나 반가웠던 보령누나. 누나가 있어서 현장이 내 집 같이 편했습니다 헤헷 누나가 악역이니 이 드라마 흥한다! 항상 응원하는 거 알죠? 문보령 화이팅!!!"이라면서 "은사님(해피시스터즈 감독님) 작품이라 특별출연하였습니다. 특별출연 치고는 꽤 긴 약 두 달 가량 촬영을 했구요. 짧고 굵게 그렇게 됩니다. 나쁜 놈이지만 연기로 좋게 봐주시길 바라며~SBS '엄마가 바람났다' 대박나세요"라고 덧붙이며 문보령에 대한 응원과 고흥식 감독과 인연을 빼놓지 않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엄마가 바람났다'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서준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