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만기에 승리한 비결? 욕설 고자질"(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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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씨름 선배 이만기에게 승리한 비결을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스포츠에서 힘과 기술 중 어느 것이 우위에 있는지를 토론하는 이상민, 강호동, 하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하하는 "결국은 이만기 선수가 강호동의 힘에는 졌지 않았나"라며 "그때 힘으로 이긴 것이었나, 아니면 기술로 이긴 것이었나. 그건 바로 머리와 심장이 합쳐진 기술"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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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씨름 선배 이만기에게 승리한 비결을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스포츠에서 힘과 기술 중 어느 것이 우위에 있는지를 토론하는 이상민, 강호동, 하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이만기 선수가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더 큰 체격의 선수들을 제압할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하하는 "결국은 이만기 선수가 강호동의 힘에는 졌지 않았나"라며 "그때 힘으로 이긴 것이었나, 아니면 기술로 이긴 것이었나. 그건 바로 머리와 심장이 합쳐진 기술"이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다시 한번 생각해도 나는 고자질로 이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강호동과 이만기가 결승전에서 맞붙었을 당시, 강호동은 1:0으로 앞서자 관객들 앞에서 포효하며 마치 승리한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이만기는 "깝죽거리지 마라, 이 XX야"라고 응수했다.
당시 강호동은 "욕하는데요? 깝죽거리지 말라는데요?"라고 심판에게 이만기의 욕설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강호동은 "승패의 관건은 힘이 아니다. 힘은 영원하지 않다. 언젠가 더 잘하는 사람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제왕 선수들은 기술을 바탕으로 롱런을 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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