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아티스트' 김선재, 신곡 '틈(feat.다이나믹 듀오 개코)' 발매

김한길 기자 2020. 5. 4.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이상 '고등래퍼' 김선재는 없다.

'틈'은 김선재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Poor Boy(푸어 보이)'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자,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더욱이 '틈'은 Mnet '고등래퍼'와 'Poor Boy' 때와는 사뭇 다른 진취적인 메시지와 깊어진 사운드를 담아 김선재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관을 펼쳐 나갈 시발점이 될 곡으로, 앞으로 들려줄 음악적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선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더 이상 ‘고등래퍼’ 김선재는 없다. 아티스트가 되어 돌아온 래퍼 김선재의 새로운 출사표가 될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김선재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메바컬쳐 뮤직 프로젝트 ‘A Drive_File 02(에이 드라이브_파일02)’의 두 번째 싱글 ‘틈(feat.다이나믹 듀오 개코)’을 발매한다.

‘틈’은 김선재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Poor Boy(푸어 보이)’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자,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이번 신곡은 험한 세상으로부터 쫓기듯 달아난 틈 속에서 스스로를 향한 자책과 동시에 스스로를 위로하는 곡으로,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고민을 가사에 담아내 리스너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메바컬쳐 식구인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 첫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개성 강한 래핑과 탄탄한 실력으로 힙합씬의 인정을 받고 있는 아메바컬쳐 신구(新舊) 아티스트인 두 사람이 이룰 최강 시너지에 리스너들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틈’은 Mnet ‘고등래퍼’와 ‘Poor Boy’ 때와는 사뭇 다른 진취적인 메시지와 깊어진 사운드를 담아 김선재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관을 펼쳐 나갈 시발점이 될 곡으로, 앞으로 들려줄 음악적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메바컬쳐]

김선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