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3' 강호동→피오, 아차랜드 귀신의 집서 집단 멘붕 "죄송합니다"

2020. 5. 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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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3'가 한 달 만에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귀신의 집에서 집단 멘붕에 빠진 강호동, 신동, 김종민, 김동현, 유병재,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 시즌3'(이하 '대탈출3')에서는 아차랜드 편에서 공포를 경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차랜드에서 귀신의 집에 들어간 멤버들은 사방에 위치한 귀신들로 인해 집단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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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3’ 아차랜드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 시즌3’ 캡처

‘대탈출 시즌3’가 한 달 만에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귀신의 집에서 집단 멘붕에 빠진 강호동, 신동, 김종민, 김동현, 유병재,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 시즌3’(이하 ‘대탈출3’)에서는 아차랜드 편에서 공포를 경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차랜드에서 귀신의 집에 들어간 멤버들은 사방에 위치한 귀신들로 인해 집단 멘붕에 빠졌다.

어둑한 공간 속 서로의 등에 붙어 낮은 자세를 취하며 가던 강호동은 귀신을 보며 연신 “죄송하다”라고 김종민은 “나 죽겠다”라며 무서워 했다.

그러던 중 ‘절대 누르지 마시오’라는 버튼이 있고, 멤버들은 누르냐 마느냐로 의견 조율을 해야했다. 최종 선택을 강호동에게 맡겼고, 그는 “그래도 확인해 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한 뒤 다함께 버튼을 눌렀다.

그 결과 역주행 컨베이어벨트가 움직여 멤버들을 또 다른 방으로 인도했다. 멤버들은 그 곳에서도 공포에 질려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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