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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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제39회 국제현대무용제(모다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주최 측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이엘은 현대무용에 대한 오랜 열혈마니아"라며 "모다페에 매년 직접 찾아오는 유료 관객이기도 한 이엘은 홍보대사로 적합한 인물"이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엘은 "모다페의 오랜 팬으로 늘 5월이면 모다페 주변에 있었는데,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흥분된다"며 "현대무용 열혈마니아로 모다페 홍보대사로 현대무용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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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현대무용 널리 알릴 것"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배우 이엘이 제39회 국제현대무용제(모다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주최 측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이엘은 현대무용에 대한 오랜 열혈마니아”라며 “모다페에 매년 직접 찾아오는 유료 관객이기도 한 이엘은 홍보대사로 적합한 인물”이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엘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야차’(가제)에서 블랙팀 베테랑 선임 희원역으로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다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차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엘은 “모다페의 오랜 팬으로 늘 5월이면 모다페 주변에 있었는데,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흥분된다”며 “현대무용 열혈마니아로 모다페 홍보대사로 현대무용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9회를 맞는 모다페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무용축제이다.
올해는 ‘리틀 히어로즈, 컴 투게더!’(Little Heroes, Com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국내 최정상 현대무용가들과 함께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 온라인 네이버 TV 및 V라이브에서 관객과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 안애순, 댄싱9의 우승자 안무가 김설진,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안무가 정영두, 이경은 등이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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