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오늘(4일)은 평균 기온을 22도를 웃돌 예정인 가운데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장동규 기자<br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오늘(4일)은 평균 기온을 22도를 웃돌 예정인 가운데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장동규 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오늘(4일)은 평균 기온을 22도를 웃돌 예정인 가운데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17~19도는 봄에서 여름으로 혹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의 날씨로 니트나 맨투맨, 카디건 하의는 청바지나 면바지가 적당하다.

20~22도 사이에는 얇게 입으면 살짝 춥게 느껴지고 아우터를 입으면 덥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긴팔 티나 셔츠를 입고 하의는 두껍지 않은 면바지나 슬랙스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23~26도에는 다소 가벼운 소재의 긴팔이나 반팔, 가벼운 면바지나 반바지 등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옷차림이 권장된다.

27도 이상일 때는 사람이 덥다고 느끼는 한여름 날씨이기 때문에 반팔이나 민소매 옷, 짧은 하의 등으로 가볍고 시원한 옷차림이 좋다.한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19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구미·영천·의성 30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7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