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폐 놀이공원 '아차랜드'에 갇혔다..감금된 여자 발견

나금주 2020. 5. 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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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멤버들이 놀이공원 아차랜드에 갇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7회에서는 김동현, 신동이 피 묻은 가방을 발견했다.

이날 제작진은 안대를 쓴 강호동, 김종민, 유병재, 피오와 김동현과 신동을 분리했다.

아차랜드란 놀이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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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멤버들이 놀이공원 아차랜드에 갇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7회에서는 김동현, 신동이 피 묻은 가방을 발견했다. 

이날 제작진은 안대를 쓴 강호동, 김종민, 유병재, 피오와 김동현과 신동을 분리했다. 강호동, 김종민, 유병재, 피오가 있는 곳은 매점이었고, 밖이 보였다. 유병재는 파일명을 보고 놀이공원일 거라고 추측했다. 아차랜드란 놀이공원이었다. 

멤버들은 숫자 키패드로 된 도어록에 집중했다. 가운뎃줄 숫자들만 흐릿하고, 지저분했다. 강호동은 많이 사용해서 지워진 거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민은 '2580'을 눌렀지만, 아니었다. 

그러자 강호동은 거꾸로 '0852'를 눌렀고, 문이 열렸다. 문을 열고 안으로 돌아가 보니 CCTV 화면이 있었다. CCTV엔 여자가 감금되어 있는 모습이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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