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요요없이 10kg 감량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앤오프’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근육질 몸매가 된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조세호는 10kg을 감량하고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다이어트 성공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조세호는 3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몸무게 74.5kg으로, 일주일에 5번 이상 헬스장을 찾으며 운동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었다. 요요 없이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기도 했다.
조세호는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성공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 닮은꼴 헤어스타일과 함께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앞서 조세호는 지난 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조세호는 체지방 8.7kg 감량에 성공하면서 ‘훈남’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조세호다.
10kg 감량에 성공한 조세호는 통통했던 얼굴살이 빠져서 날렵한 턱선이 살아났다. 뿐만 아니라 팔근육도 탄탄하게 자리 잡아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운동으로 다진 근육질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건강까지 챙겨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조세호다. /seon@osen.co.kr
[사진]조세호 SNS, tv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