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조세호, 다이어트 성공→근육 몸매 공개..뜨거운 관심ing [종합]

박귀임 2020. 5.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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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몸무게 10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근육 몸매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조세호의 다이어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호는 그동안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이번 조세호의 다이어트는 성공적인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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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몸무게 10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근육 몸매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조세호의 다이어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은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했다. 

‘온앤오프’에서 조세호는 “주 5회 헬스장에 간다”면서 “(요요 없이)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헬스 트레이너는 배우 공유 현빈 수지 설현 등을 담당한 윤태식 씨였다. 그는 “조세호가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지면서 재미를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조세호는 3개월 전 몸무게 85.2kg이었다. 현재 10.7kg을 감량하는데 성공, 74.5kg가 됐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의 근육 몸매에 ‘온앤오프’ 출연진도 감탄사를 연발했다. 성시경 역시 놀라워했다. 

무엇보다 꾸준히 운동하며 노력하는 조세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운동 후에 돈까스나 치킨을 먹고 싶어 하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세호는 그동안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지난해와 사뭇 다르게 체중 감량한 모습은 관심을 모으기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시경은 “살 그만 빼”라고 적었고, 돈스파이크는 “살 왜 이렇게 빠짐”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번 조세호의 다이어트는 성공적인 모양새.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이어트는 계속 될지 기대를 모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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