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방송인 조세호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새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조세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오전 9시가 되자 바로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주 5회 이상 헬스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또 방송에서는 배우 공유, 현빈, 정용화, 강민경, 수지, 설현 등의 운동 지도를 맡은 윤태식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윤 트레이너는 “조세호에게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그런 목표로 운동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서 재미를 느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조세호의 다이어트에 대해 “몸무게 75kg 만들기가 올해 말까지 목표였다. 3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며 감탄했다.

실제로 3개월 전 85.2kg이었던 조세호는 3개월 뒤 약 10kg을 감량해 74.5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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