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다이어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캡처
조세호 다이어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다이어트에 성공,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가 헬스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일주일에 5번 이상 헬스장을 찾는다며 운동 열정을 과시했다. 

조세호는 "일주일에 제일 많이 오는 곳이 여기다. 일주일에 5~6번 두시간씩 (운동)한다. 오프(방송이 없을) 때는 무조건 가서 한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최근 3개월만에 10㎏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3개월전 85.2㎏였던 조세호는 현재 74.5㎏를 기록 중이다. 

조세호를 담당하는 윤태식 트레이너는 "(조세호가)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목표로 운동을 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서 재미를 느낀 것 같다"며 "몸무게 75kg 만들기가 올해 말까지 목표였는데 3개월만에 달성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VCR을 보던 조세호는 '요요가 오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지금은 잘 유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