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집콕'하는 우리 아이.. '어린이날 선물' 대세는?

지용준 기자 2020. 5. 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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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아이를 둔 부모들은 '어린이날 선물'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올해 어린이날은 개학이 미뤄지고 유치원도 휴원하면서 장난감보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고르는 추세라는 게 관련업계 설명이다.

 G9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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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소울파이터즈/사진= CJ EN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아이를 둔 부모들은 '어린이날 선물'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올해 어린이날은 개학이 미뤄지고 유치원도 휴원하면서 장난감보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고르는 추세라는 게 관련업계 설명이다.

3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몰 G9가 올 3월27일부터 4월26일 한 달간 장난감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단순 놀이용 완구보다 학습용 완구 판매가 많이 늘었다. 이 기간 체험용 도구인 자연과학 완구 매출은 365%,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역할 놀이 세트는 426% 각각 폭증했다.

감각발달 완구(418%)와 작동완구(174%) 등도 판매량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어린이 VR기기 판매량도 255% 늘었다. 반면 어린이날 대형완구 판매는 45% 증가하는 데 머물렀다. G9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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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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