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가족' 서유리 "악플 보고 쓰러 진 후 공황장애 진단"[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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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서유리가 악플을 본 후 정신을 잃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녹화 중 발생한 실제상황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최병길은 서유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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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서유리가 악플을 본 후 정신을 잃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유리는 갑자기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더니 공황 발작을 일으켰다.
오은영은 서유리에게 공황장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서유리는 “5년 전쯤에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는데 제가 너무 미숙했었다. 악플을 보다가 갑자기 심장이 쪼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제가 쓰러져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다니고 있는데, 많이 좋아진 거다”라며 울먹였다.
최병길은 “아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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